[넷플릭스 영화 추천 19] 친구와 연인 사이. 결말 포함 스포 주의 내용 소개.

2023. 2. 13. 15:27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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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추천 19] 친구와 연인 사이. 결말 포함 스포 주의 내용 소개.

<출처> 다시네마 YouTube

오늘은 넷플릭스 19 추천 영화를 들고 왔습니다.

출연: 애쉬튼 커쳐, 나탈리 포트만

등장부터 훈남 훈녀 냄새가 많이 납니다.

어렸을 때 친구였던 둘은 묘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그로부터 대학 신입생 파티에서 다시 만난 둘은

서로를 한눈에 알아봅니다.

아담: 네가 좋아

옛날이나 지금이나

돌직구를 서슴지 않게 하는 남주인공.

엠마: 내일 성가신 집안일이 있는데 같이 갈래?

그 집안일은 바로 아버지의 장례식장.

상상도 못했었던 아담은 옷차림을 준비 못 하여

유독 튑니다.

남친 대행 서비스를 해버리곤 애매하게 끝납니다.

그렇게 4년이 지나 대학을 졸업하게 되고

둘은 또 길거리에서

우연히 대학 동창들과 재회하게 됩니다.

그 사이 아담은 '바네사'란 여성과 사귀고 있었죠.

4년 전

장례식장 때완 다르게 연락처를 주고받게 됩니다.

그 후 시간이 지나게 되고

각자 일을 열심히 하며 살고 있는데

아버지가 젊은 여자를 데리고 사는 모습을 본 아담.

잔뜩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고 열이 받았습니다.

핸드폰의 모든 여자에게 연락을 하는 아담.

결국 그날 만취한 채 길바닥과 사랑에 빠지고 맙니다.

그렇게 필름이 끊기게 되는데...

다음날 눈을 떠보니 모르는 집에서 눈을 뜨게 됩니다.

그 집은 대학 동창 파트리스와 엠마가 사는 집입니다.

아담: 어떻게 여기 왔지?

그곳을 잡고 춤을 췄다는 아담.

갑자기 눈이 맞아버린 두 사람.

하지만 이날 이후 엠마와 연락이 되질 않고

우연히 카페에서

동료와 함께 있는 엠마를 만나게 됩니다.

더 이상 기다릴 수만은 없었던 아담은 엠마의 직장에

직접 찾아가게 됩니다.

결국 아담은 엠마를 잃기 싫은 마음에

사귈 마음 없다고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그날 밤 거사를 치른 후,

아담이 선을 넘으려 할 때 엠마가 말합니다.

서로 필요에 의해서 만나고 이용하고 다른 부분은

기대지 않고 그저 '친구'로 지내기로 합니다.

그 후 그들은

계속 바쁜 시간을 쪼개며 '만남'을 가집니다.

좋은 나날도 잠시일 뿐.

파트너로만 만남을 이어오는 것에 지친 아담.

억지로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는 것이 힘에 부칩니다.

그러다 엠마의 여동생 결혼 소식이 발표되고

동생의 결혼 소식과 생리통이 겹친 어느 날 밤.

기가 막힌 타이밍에 아담이 들이닥칩니다.

그리고 '생리'를 테마로 한

CD를 구워와 엠마를 달래줍니다.

그렇게 그들은 '예술'을 하지 않고

껴안은 채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엠마는 이렇게 가까워지자 '당분간 안 만나는 게 좋겠어'

라며 멀리합니다. 로맨틱해진 분위기 때문이었죠.

그렇게 엠마와 아담은 더 이상 만나지 않기로 합니다.

그렇게 만나지 않고 크리스마스가 됩니다.

'커플 기념 콘셉트 샷'을 아담은 엠마에게 보냅니다.

질투심에 눈이 먼 엠마는 아담에게로 향합니다.

그렇게 엠마는 아담의 집에서 다시 밤을 보내게 되고

'앞으로 그딴 식으로 잠적하지 마'라고 말합니다.

아담: 네가 시켰잖아.

엠마: 내 말 듣지 마.

이렇게 된 후에도

엠마는 아담에게서 또 멀어지려 합니다.

아담: 넌 겁쟁이야.

그렇게 또 멀어지게 되는데...


그렇게 헤어진 지 6주가 되고

아담은 자기의 대본으로 된 첫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고

업계 최고에게도 인정받아

'인생 최고의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엠마는 더 이상 아담을 놓칠 수 없어서 전활 합니다.

그렇게 만난 둘.

끝으로 쓰러진 아버지의 말이 와닿습니다.

'우린 사랑할 상대를 고를 수 없어.'

'사랑을 거부하는 건 멍청한 짓이지.'

이상 영화 '친구와 연인 사이'였습니다.

<출처> 다시네마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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