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하드코어 범죄 쿠팡플레이 반전 스릴러 드라마

2023. 8. 23. 16:18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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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하드코어 범죄

쿠팡플레이 반전 스릴러 드라마

<출처> 카랑Karang YouTube

대학생 남자 주인공. '김현수'

여학생들이 있는 풀빌라로

아빠 택시를 몰래 끌고 갑니다.

풀빌라로 가는 길

'빈차' 표시등을 킨 택시.

끌 줄 몰라 계속 달고 다녔는데

잠깐 정차한 순간 누군가 탑니다.

"죄송한데 이거 휴무 차량.."

"승차거부? 이런 건 어디다 신고를 해야 되나?"

결국, 어쩔 수 없이

아름다운 그녀를 태운 채

한강으로 출발하게 된 현수.

가는 도중

친해진 둘.

엄마가 돌아가시고

혼자 살게 된 여자.

그렇게 술을 한잔하게 되고

아침에 일어나니...

피범벅이 되어있는 그녀.

황급하게 도망가는데

하필 음주단속하는 골목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측정 거부하시면 채혈해야 되는데

보통 결과가 더 안 좋아요.

결국 음주단속으로 경찰차를 타게 됩니다.

얼떨결에 경찰서로 보내지게 되고...

안 그랬는데 했다고 할 순 없잖아요ㅠㅠ

음주 운전으로 경찰서에 갔는데

품에 있는 칼을 들켜버린 현수.

결국 조사를 받게 됩니다.


현수의 몸엔 온갖 방어흔이 있었고

충분히 정황상 범인이었죠.

루미놀 반응으로

온몸에 선명한 혈흔을 뒤집어쓴 현수

"저...안 그랬어요."

닳고 닳은 신중한 변호사.

"변호사 구했냐?"

"일단 구속을 면하는 게 최우선이야."

잡범 전문 3류 변호사

합의와 집행유예의 도사인 신중한.


절대 범인일 것 같지 않은

선한 눈빛을 가진 '범죄자'라고

확신하는 수사팀장.

범인임을 확신하는 수사팀장은

변호사 신중한에게

인체 신비전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김현수 사진을 보여줍니다.


현수의 손바닥 상처가

직접증거로 부각되고

향정신성 의약품이

알콜과 섞이면

심각한 기억력 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는 말.


"누구도 유죄추정을 받지 않아야 한다."

누구도 유죄추정을 받지 않아야 한다.

이 주제가 절묘한 드라마 '어느 날'

"제가 죽인 거면요?"

정말 잘 만들어진 사법 드라마.

'어느 날'입니다.

 

<출처> 카랑Karang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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